사람들은 살다보면 수많은 인연관계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곤 합니다.
그 많은 사람중에서 나만의 인연을 찾기란 그리 쉬운일이 아닙니다. 서로다른
환경속에서 서로다른 생각을 하고 서로 다른 모습으로 사는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며 만나기란 그리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겉모습으로는 뛰어나더라도 성격이 좋지 못하다거나 아무리 나에게
잘해준다고 해도 나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사람을 나의
배우자로서 느끼기에는 역부족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만나고 헤어지는 일이
인생에서 계속되는 것도 이 때문이 아닐까요?
그래서 나의 인생의 반려자를 찾는일에 더욱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
요즈음 신세대들을 보면 너무 섣불리 반려자를 선택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특히 많아졌는데 단순히 그 상황의 감정만으로 반려자를 택한다는 것은 당신의
인생에 있어 후회를 가져오는 선택을 만들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자신의 이상형에 맞는 완벽한 사람을 찾는 것 또한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려운 일입니다. 어느 정도 자신의 그 사람의 단점을 보완해 줄 수
있다면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인생의 반려자를
선택하는데 있어 어른들이나 주위사람들의 말에도 귀를 기울려야 할 것입니다.
어른들이나 주위사람들의 말을 듣지 않고 단순히 자신의 감정에만 이끌려서
결혼을 한 경우의 대부분이 결혼생활을 후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 자신은 객관적으로 그 사람을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주위의 도움을
얻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그리고 궁합을 통해 서로의 어울림 정도를
파악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인데 그렇다고 이러한 궁합풀이에만 너무
이끌리지 말고 이러한 풀이를 통해 서로 조정하는 판단력 또한 중요할 것입니다.
감정에 휩싸이지말고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당신의 결혼생활과 당신의 반려자를
찾는데 신중을 기하여야 할 것입니다. 당신의 인생은 당신이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올바른 판단과 선택을 함으로서 후회없는 삶을 만들어 나가십시오.
애정운의 속설
" 애인에게 신발을 사주면 달아난다고? "
애인에게 신발을 사주면 그 애인은 도망을 간다는 속설이 있고 애인을 군대에
보내놓고서 고무신을 거꾸로 신었다는 말을 심심찮게 듣는데 그 말이 무슨
뜻일까?
신발과 사랑의 인연수와는 어떠한 사이트명작용이 있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혀 관계가 없는 미신적인 속설에 불과한 말이 일반적으로
마치 정설처럼 유래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옛날에는 발의 크기가 작은 여자가 미인의 조건중에 가장 으뜸인것으로 알려졌다.
양귀비가 그랬고 클레오파트라가 발이 아주 작았다는 것이다.
옛날에는 여성이 발을 드러내놓고 다닌다는것이 아주 터부시되었던것 같습니다.
그 만큼 발은 아주 민감한 부분의 것으로 해석이 될 수 있습니다.
여성들이 발을 내 놓고 외출을 한다는것은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 었던것
같습니다.
옛날 중국에는 전족(纏足)이라는 풍습이 있었다.여성을 남성의 소유물이나
전유물로 여긴 남성우월주의의 한 단면이라고 볼 수 있는 풍습이었던 것이다
(전족이란, 어린 아이때부터 발에다 엷은 천을 감고 엄지발가락은 위로 젖힌
뒤 다른 네발가락은 뒤 꿈치 쪽으로 향하게 해 접어개듯이 한 후 작은 신을
신겨 발이 커지지 않도록 하는 것)
또한 여성자신도 남성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 고통을 감수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예뻐지기위해 지금의 성형수술처럼 모든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던
일이 었던것 같습니다.
여자가 바람을 피우거나 도망을 간다면 신발이 필요하고 그것을 방지하고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전족을 했던 것이고 그 말이 와전되어서 애인에게 신발을
사주면 도망을 간다는 얘기로 일반화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닭 날개를 먹으면 바람을 피운다라는 말과 비슷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자신있고 당당하게 사랑하는 애인이나 혹은 아내에게 발에 꼭 맞는
신발을 사줘서 점수를 따는 방법도 괜찮을 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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